스마트폰 동영상 또는 이미지 촬영 시 가로로 촬영하세요.

요즘 대부분의 표준 영상 비율은 (가로)16 : 9(세로)입니다.

이는 방송에서 송출되는 표준 방식이 HD 1280 X 720 픽셀의 16:9 FHD 1920 X 1080 픽셀의 16:9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TV 화면이나 PC의 모니터가 (가로)16 : 9(세로)의 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포스팅을 함은 대부분 일반 네티즌분들이 손쉽게 촬영하여 업로드하고 1인 방송을 할 때 스마트폰으로 하다 보니 스마트폰을 세워서(세) 16:9(가로) 또는 신형 폰 (세) 18:9(가로), (세) 18.5:9(가로) 촬영 제작함으로 인해 영상을 표준 영상으로 재생을 하기 위해 TVPC 모니터, 스마트폰을 눕혀서 재생을 하면 아래의 사진처럼 좌우는 새까맣게 가운데 화면은조그만하게 볼품없이 변하고 맙니다.

스마트폰으로 세워서 촬영된 동영상 일반 TV나 모니터에서 재생한 화면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또는 이미지 촬영 시 가로로 촬영하기를 해 주시면 여러모로 이득이 있지 않을까 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특히나 본인들이 올린 동영상이나 사진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공유되고 알려지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필히 가로 제작과 촬영을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로 영상과 이미지는 아직까지 방송국에서도 제보 영상으로 받아 주지를 않습니다. 혼자 즐길 영상이나 사진이 아니라 홍보영상으로 촬영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래를 더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영상 소스는 픽셀로 사이즈를 표시한다.

SD 640 X 480 4:3 오랜 전에 사용하던 화면비율,

HD 1280 X 720 16:9 얼마 전까지의 구형TV

FHD 1920 X 1080 16:9 요즘 신형 TV

LHD 3840 X 2160 21:9 시네마 극장용 화면

 

방송 영상 송출 규격

SD 시절엔 4:3 (NTSC), 디지털 방송 HD 방송은 16:9 (ATSC), 지금 현재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재생되고 사용하는 영상의 화면비는 FHD (가로) 1920 x (세로) 1080 픽셀의 16:9의 비율 입니다.

표준비율인 (가로)16:9(세로) 비율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고 제작하며 우리들은 그기에 익숙하여 영상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제작(촬영) 자가 이것을 무시하고 (세로)16:9(가로)로 제작하여 유튜브, 페북, 인스타 등에 영상을 올리다 보니 가로영상에 익숙한 분들이나 TV로 시청하는 분들은 TV를 세워서 볼 수가 없기에 영상이 좌우 검정으로 색상이 표시되면서 화면을 채우지 못하고 가운데에 자리한 꼬마 영상으로 보이게 됩니다.

 

본능처럼 몸에 밴 가로본능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당연하게도 TV나 영화를 볼 때 가로가 긴 비율의 영상을 봐 왔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DMB 시청을 보기 위해 화면을 가로로 돌려보는 가로본능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왔습니다.

그런데 2019년을 살고 있는 오늘은 어떨까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을 더 이상 TV나 컴퓨터가 아닌 손 위의 스마트폰으로 보고 즐기는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한 손에 들고 검색하다가 영상을 보기 위해 억지로 가로로 돌려보는 것조차 불편하고 귀찮게 여깁니다. 그래서 이런 시대적 요구에 반영된 영상 제작 방식 중의 하나가 세로 영상입니다.

세로형 영상 제작은 가로 영상에 비해 넓은 화각은 아니지만 세로 영상이기에 오히려 깊이감과 몰입 감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어 미국의 소셜미디어인 스냅챗에 따르면 모바일에서 세로 영상이 가로 영상보다 9배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세태에 동참해야

그렇지만 아직까지 우리들이 영상을 제작할 때 표준이라는 말을 쉽게 타파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들 가정과 책상 위에 있는 모니터들이 세로로 세워져 만들어지고 이것이 보편화되기 이전까지는 가로영상이 대세를 이룰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로 영상을 기본으로 제작하여 TV 등의 매체와 TV 모니터와 PC 모니터를 활용하여 영상을 시청하는 소비자를 배려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요즘 대세인 유튜브를 TV에 연결 TV로 시청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스마트폰에서 가로 화면은 스마트폰을 한번 돌리는 불편함을 감수하면 되지만 TVPC 모니터를 세워서 시청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영상을 제작하고 사진을 촬영할 때 가로로 촬영 제작하거나 세로로 촬영 제작하는 것은 본인의 개성이고 자율이지만 내가 촬영하고 제작한 동영상이나 사진이 널리 알려지길 원하면서 제작 촬영한다면 아직까지는 보편적인 가로 제작과 촬영을 하여야만 두루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으로 포스팅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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