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cafe) ?

cafe는 원래 불어로 작은 식당이란 의미를 갖지만, 영국에서는 커피점을 말하고, 미국에서는 바나 나이트클럽을 말한다. 이렇듯 전반적인 의미는 쉴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저희들의 cafe도 본인이 쉴 수 있는 공간이다.

1. 카페의 운영은?

카페 자체의 독립적인 운영을 보장하고 사이트에서는 카페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 그래서 해당 카페에서 불법적인 일을 하거나.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면 회원 관리와 같은 운영의 방법은 카페 내에서 해결하도록 한다.

그래서 카페 운영에 있어 카페 규정에 의한 제재나 규정이 아닌 운영자의 독단적 판단으로 제재를 가하고 운영해도 뭐라 규제할 수 없는 것이 카페의 운영이다.

2. 좋은 카페란?

회원들 간의 상호 관계가 좋아 어디든지 인간관계가 우선이 되어 우호가 좋아서 가만히 놔둬도 회원들 서로 간에 의해서 잘 굴러가는 카페.

~ 좋은 정보도 많고, 혜택도 많고, 이벤트도 많고, 또 회원들 활동 지수도 높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함께하는 카페.

무엇보다도 활동이 많은 카페.

어떤 카페는 회원 수가 많아서 들어가 보면 회원 수에 비해 엄청 썰렁하고, 또 어떤 카페는 회원 수는 적어도 방문 횟수나 새 글 수도 많고 무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마치 너무 큰집에 들어갔는데 먼지만 날리고 썰렁한 거와 집은 작더라도 따뜻하고 깨끗하게 항상 정리 정돈되어 있는 집 차이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카페지기가 얼마나 부지런하고 얼마나 카페에 애정을 갖고 운영하느냐며, 그기에 덩달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카페.

회원들끼리 서로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힘이 돼 주는 그런 카페.

라포 형성(Rapport building)이 잘 되는 카페가.

의사소통에서 상대방과 형성되는 친밀감 또는 신뢰관계로 일반적인 인간관계를 포함하여 상담과 치료, 비즈니스 관계의 기본적인 조건이 되며, 변화와 성취를 위한 전제 조건이 되기도 한다.

3. 좋은 카페가 되려면?

어느 카페나 카페지기 주인장이나 운영진들이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카페를 아름답게 꾸려 나가려는 소통과 봉사하는 마음의 공정성이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방랑자처럼 떠돌다 카페에서 마음에 맞는 동지를 만난 듯 이야기와 그리고 답답한 마음을 풀기도 하고 하소연을 할 수 있는 편한 공간이어야 한다.

카페에서의 주고받은 작은 정 때문에 우정의 인연으로 그 속에서 또 하나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인생의 아름다운 공간이어야 한다.

어느 몇 사람의 이해 공간보다는 대다수의 의견을 존중하고 사회적인 보편화에 동참하여 대다수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작은 우정으로도 서로가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4. 카페가 잘 되려면?

회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하는 카페가 되어야 한다.

함께 주인의식을 가지고 같이 동참하면서 단 한 사람의 개인 의견도 존중되어 누구나가 웃을 수 있고 오고 싶고 쉴 수 있는 카페여야 한다.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서 정보의 글과 안부 글과 위로 글도 게시하여 나보다는 상대를 배려하는 카페여야 한다.

올려진 게시글에 관심을 가지고 진심 어린 댓글을 표하여 게시자에게는 용기와 감사를, 댓 글자에게는 관심과 배려로 서로를 존경하는 카페여야 한다.

서로서로를 배려하면서 회원 간에 시기 질투할 것이 아니라 정을 나누며 오프라인으로 연결되는 매개체가 되는 카페여야 한다.

5. 결론적으로 카페는

블로그는 카페에 비해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여 즉 자신의 글을 포스팅해 나가면서 네티즌의 호응을 얻는 것이며, 그에 반해 카페는 회원들과의 친목 도모의 성격이 강한 것이다.

, 보기에는 비슷해 보일지라도 블로그는 개인이 작성 관리해 나가는 것이며, 카페는 회원들과의 상호 의견 및 친목에 따라서 관리가 되는 것이다.

블로그나 카페는 형식과 주제에서도 다양한 것이 특징을 가지고 있다. 블로그는 일기장처럼 자신의 일상사를 올리셔도 되고 소설이나 시를 올려 자신만의 글 솜씨를 발휘할 수 있으며, 이미지나 음악을 올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정보들을 블로그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는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카페는 카페지기가 목적을 가지고 개설하여 그 목적에 맞게 운영하면서 그 목적에 맞는 운영자를 두고 그 목적에 맞는 회원을 관리하고 소통한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지기의 목적에 맞게 회원을 관리하고 통제하여 회원을 받아주기도 하고, 회원을 활동 정지, 강퇴도 스스럼없이 하는 것이다.

이렇게 여러 명이 소통하는 공간에서 서로 소통의 룰을 따르지 않고 카페지기 혼자서 일방적인 통행을 할지라도 개선이나 제제의 방법이 없기에 말 그대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 것이다.

이런 카페지기의 일방통행은 팬카페가 강하며, 또한 다수의 카페들이 지기의 특정 목적을 가지고 만들고 운영하는 카페가 많아 회원들이 일방적으로 현혹되어 피해를 입는 카페들도 많이 있다.

이렇듯 서로의 마음이 전해지면 우리 함께하는 공간에서도 아름다운 인연의 꽃이 활짝 피어나지 않을까요!

6. 누가 카페에 가입을 하는가?

목적이 뚜렷한 사람들이라면 그 목적 달성을 위하여 찾아서라도 가입한다.

취미나 뜻이 맞아 주변의 추천과 권유로 가입한다.

오프에서 소외되어 얼굴 없이 자신을 인증받고 싶은 이들이 가입하고 이들이 적극성을 가진다.

시간적으로 여유로워서 지루함과 우울증에 관한 돌파구를 찾으려고 가입한다.

오프에서 희망을 잃은 분들이나 환우들이 새로운 돌파구나 안식을 위하여 가입한다.

7. 누가 카페를 탈퇴하는가?

가입이 자유롭기 때문에 신중성 없이 목적이 뚜렷한 사람들이 그 목적 달성을 위해 가입했다가 목적 달성이 어려우면 탈퇴를 하던지 가입하지 않은 것 마냥 방치한다.

본인의 취미나 뜻을 위해 주변의 추천과 소개 권유로 가입했으나 자기 생각과 동떨어질 때 탈퇴한다.

자신을 인증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 이들이 인증받지 못하고 설자리를 잃어 가면 카페를 탓하면서 탈퇴한다.

시간적으로 여유로워서 지루함과 우울증에 관한 돌파구를 찾으려 했는데 별 메리트가 없고 유쾌하지 않다면 탈퇴한다.

회원 상호 간에 이해력이 부족하여 왕따를 당하여 탈퇴한다.

지기나 운영진의 목적에 위배하여 활동 중지나 강퇴를 당한다.

8. 카페 활동을 잘 하려면?

자기 목적을 버리고 표하지 말아야 하며, 타 회원을 인증하고 존중해야 한다.

본인의 취미나 뜻보다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앞서야 한다.

내가 인증받기 이전에 상대를 인증하고 존중해야 한다.

지루함을 없애기 위하여 끊임없이 카페에 관심을 가지고 게시글을 생산하고 답글을 달아야 한다.

카페에서 취득한 지기나 운영진의 정보를 누설하지 않아야 한다.

회원에게 이래라저래라 목적을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제각이 자기만의 생각으로 아주 자유롭게 가입한 카페이기에 본인이 동참해 주면 고맙다고 생각할 뿐 강요해서는 안 된다. 강요하면 탈퇴한다.

지기나 운영진의 목적에 위배하지 말고 덩달아 깨춤을 추어야 한다. 그것이 어렵다면 자진 탈퇴를 해야 한다.

9. 댓글을 달면 좋은 이유 12가지

댓글을 남기면 기분이 좋아진다.

답글을 남기면 우리라는 소속감의 자긍심을 갖게 되고, 공유하는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댓글이 게시물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된다.

작성자 입장에서 내 게시물을 누가 보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궁금하니까?

카페에 점점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된다.

글재주가 없더라도, 아는 분이 없어 서먹하더라도, 글만 읽고 가지 말고 원래 첨엔 다 그렇다.

조금만 용기를 내어 쓰다보면 익숙해지고 자기 답글에 대한 기쁨과 함께 한걸음 다가설 수 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는 것이다.

댓글이 궁금해 더 많이 조회하고 접속하게 된다.

게시글을 읽고 나갔는데 다음날 답글이 엄청 쌓였네, 답글이 쌓이면 게시물을 더 읽게 되고 다른 님의 소식도 알게 되고 재밌는 글이 있나 궁금해서 더 보게 된다.

머리를 쓰게 된다.

다른 사람이 자기 글을 읽는다는 것을 알고 더 잘 쓰려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치매예방에도 완전 도움이 된다.

타자 실력이 늘어난다. 일명 독수리 타법이라고도 한다.

손가락 손목 운동이 된다.

컴 사용 시 마우스만 사용하다 보면 손이 근질근질할 때 손가락을 자주 사용해줘야 하는데 답글을 쓰다 보면 손가락 손목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을 함으로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작가가 되는 길에 한걸음 다가선다.

답글을 남기려면 내용을 알아야 하니 글을 찬찬히 보게 되고 문학이 성장되어 내용도 점점 좋아지고 글을 쓰는데 두려움이 없어진다.

성격이 좋아진다.

수많은 사람들의 성격이 제각각 답글을 쓰다 보면 자연 친화적인 성격으로 변화고 자기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된다.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

비록 사이버 공간이지만 감성을 나눌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이다.

댓글을 달면 상호 간의 신뢰가 쌓인다.

답글을 단 사람에 대한 호감도는 상승하고 비호감은 사라지고 우정은 쌓이고 해결하지 못한 오해도 풀 수 있다.

댓글을 달면 성격이 개방적이고 대인 관계가 좋아진다.

상황을 많이 접하다 보면 원만한 대인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

암튼~~ "댓글을 잘 달면 치매예방에 아~주 효과적이다" 합니다.

10. 결론

카페 생활을 하는 데 도움 되라고 부족한 글재주로 카페에 대하여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카페를 조금이나마 이해하시어 카페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말 그대로 카페의 역할을 다하여 식당이 되고, 커피점이 되고 바나 나이트클럽이 되어 저희들이 편히 즐기고 쉴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하고,

또한 같은 회원이라 하여 한 카페 공간에 생활하면서도 글과 얼굴을 볼 수 없는 분들도 그분들의 목적과 그분들만의 카페 생활방식을 십분 이해하여 그분들에게도 아름다운 cafe 공간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카페라는 공간과 밴드의 공간이 행복의 공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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