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났을 때 해야 하는 행동 요령

 

고속도로에서 운행 중 고속도로의 한복판에서 사고가 난다고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하지만

사고 후 어떻게 행동해야 안전한지?

2차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대하여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하여야 2차 사고를 피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고속도로 사망 사고의 주요 원인은 '2차사고' 이다.

 

한국도로공사에 의하면 최근 고속도로에서 2차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올해 발생한 고속도로 사고에 의한 2차 사고는 치사율 60% 달해 일반사고 치사율의 약 7배에 달하여, 사망자 8명 중 5명이 2차 사고가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고속도로는 주행차량이 많고 주행속도가 빠른 만큼 위험한 고속도로 사고에 있어 대처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 사고에 따른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숙지하여 실천하였으면 합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2차사고의 주요 원인은?

 

2차 사고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선행 차량 운전자의 대피 미흡과

후속 차량의 졸음·전방주시 태만·안전거리 미확보입니다.

 

또한 겨울철의 추운 날씨도 2차 사고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사고자 및 탑승자가 대피를 하지 않고 사고로 정차한 차량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많고,

후속 차량은 환기 없이 장시간 온열장치인 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한 졸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사고 후 행동요령 3가지만 기억하자.

 

고속도로에서 사고나 고장이 났을 때, 아래의 3가지를 꼭 기억하였다 실천하여야 합니다.

 

1. 차량 이동이 가능하다면 빠르게 갓길로 이동시켜야 한다.

차량 이동이 불가능하게 정차했다면 신속히 비상등을 켜고, 후방 차량에 사고 사실을 알려준다.

 

2. 후방 차량에 정차나 사고 사실을 알렸다면 가드레일 밖 안전지대로 안전을 살펴서 신속하게 대피를 한다.

 

탑승자의 대피가 우선인 이유는 후속 차량 운전자가 정차된 차량이나 사람을 보지 못할 가능성도 있으며, 고속도로는 갓길이라도 안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3. 가드레일 밖으로 이동 및 대피를 완료했다면 신속하게 112 혹은 119로 신고해야 한다.

고속도로 표지판과 갓길 이정표를 참고하고 파악하여 구체적인 사고 위치를 전달한다면 사고 처리가 더 빨라질 수 있다. 본인 신고자의 휴대폰위치정보에 동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미지 출처: 한국도로공사 DB

 

이상으로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있어 대피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잘 숙지하여 사고 시 잘 활용하여 2차사고가 나지 않도록 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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