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공기압 관리 공기압경보장치 TPMS

계절이 변할 때나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타이어 점검을 해야할때 꼭 살펴봐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타이어 공기압'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타이어 공기압 관리, 하지만 매번 정비소에 들러 공기압 체크하는 것이 쉽지는 않는 일이다. 그렇지만 공기압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큰 사고를 유발하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냥 넘길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안전을 위해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공기압 관리를 운전자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입된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1. TPMS?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의 약자로, 타이어 공기압을 감지하는 장치입니다. TPMS는 직접 방식과 간접 방식 두가지가 있으며, 직접방식은 타이어 공기주입벨브에 센서가 부착되어 타이어 내부의 공기와 온도를 측정하고 TPMS 송수신기를 통해 운전자에게 정보를 전달하게 되는 것이고,

간접방식은 TPMS 센서가 아닌 ABS 센서에서 얻은 바퀴 회전수를 통해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정 수준인지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일정 거리를 주행했을 때 바퀴 회전수를 측정하여 타이어 공기압에 대한 이상 유무를 알려는 방식입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2. TPMS 도입 배경

타이어 공기압을 운전자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TPMS는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선택사항이 아닌 의무사항으로 채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가장 먼저 TPMS 의무화를 시작한 미국에서는 2000년 초반 특정 타이어를 장착한 SUV 차량에서 타이어 표면 박리에 의한 전복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부터 차량들이 지속적으로 전복사고를 겪는 원인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타이어 공기압이 낮은 상태로 주행해 타이어가 터지고 차량이 전복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타이어의 문제가 아닌 공기압의 문제임을 확인하고 낮은 타이어 공기압이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하여 200791일 이후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 TPMS 장착을 의무화 했습니다.

 

유럽의 경우에는 환경적인 측면에서 TPMS를 의무화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적정 수준의 공기압을 유지하면 연료 효율이 높아지고 배출가스도 줄어든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의무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는 20079월 장착이 의무화되었고, 유럽은 2012년에, 우리나라는 2015, 중국은 2019년 신차부터 장착 의무화를 결정했지만 일본은 아직까지 의무화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3. 우리나라도 TPMS 장착 의무화

우리나라의 TPMS장치는 자동차 구매 옵션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2013년부터 새로 양산되는 3.5t이하 차량에 한해 TPMS가 의무 장착 대상이 되었습니다. 2015년부터는 출시 후 판매중인 모든 차량이 TPMS 의무 장착 대상이 되었는데요. 2015년 이후 출고되는 모든 신차는 의무대상이지만 그 이전 연식으로 현재 운행중인 차량은 의무 장착 대상에서 제외되어 법적으로 위반 사항은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4. TPMS의 효과

정비소에 들리지 않고 운전자가 적절한 시점에 타이어 공기압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는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인가?

 

먼저, 공기압이 부족할 경우 생길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급제동이나 급회전 중 타이어 파손으로 인한 사고를 막고, 전복사고 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의하면 TPMS 장착을 의무화 한 이후 타이어 결함으로 인한 연간 교통사망자수와 부상자 수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둘째,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하게 유지하면 연료효율이 좋아져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어들게 되어 환경보호 측면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제는 TPMS는 선택이 아닌 의무사항이 된 부품의 타이어공기압 경고장치로 그만큼의 중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타이어의 공기압은 온도에 민감한 만큼 계절이 바뀔 때마다 주요 점검 포인트가 되는데, 번거롭다는 이유로 소홀이 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차량관리 항목 입니다. 2008년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10대 중 6대에 해당하는 64%의 차량이 공기압 부족 상태로 운행했고 27%는 공기압 초과 상태로 운행하는 등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며 운행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보여주었듯, 자동차 운행 중 돌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이어, 그중에서도 타이어의 성능을 책임지는 공기압 체크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자 의무입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타이어는 자동차와 땅을 이어주는 유일한 부품이자,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는 중요한 부품으로 타이어의 상태 이상은 안전사고와 직결되는 만큼 정기 점검을 통한 사고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타이어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주는 기능인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만 수시로 확인해줘도 사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기에 TPMS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여 타이어의 올바른 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자동차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스페어타이어 교체보다 쉬운 타이어 TMK (Tire Mobility Kit) 사용법


<타이어 리페어 키트 /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

 

1. 내 차 타이어에 펑크가 난다면?

 

앞전에는 운전자가 점검을 해야만 알 수 있었던 타이어의 펑크문제를 진단할 수 있었지만,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TPMS가 장착된 요즘에는 계기판을 통해 쉽게 타이어의 이상을 감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타이어 관리 미숙으로 인한 펑크는 많이 줄일 수 있지만, 문제는 도로 위 위험물질이나 인도턱 등에 의한 갑작스러운 펑크에 대한 대처법 입니다.

<현대자동차 TPMS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이렇게 타이어펑크가 난다면 최소한의 거리 내에 있는 안전지대로 이동하고 주차한 뒤에 안전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조사나 보험사와 연계된 긴급출동을 부르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는 타이어 펑크를 접하게 되면 목적지까지 남은 거리, 약속된 시간에 못 맞추는 것에 아쉬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 공간적으로 그럴 여유가 없을 경우 문제가 발생한 타이어의 상태를 눈과 손발로 체크한 뒤에 사소한 부분을 운전자 스스로 차량 내에 비치된 타이어 수리 도구로 응급처치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죠. 오늘은 이 타이어펑크 대처법 중에 타이어펑크수리 도구인 TMK라 불리는 타이어 리페어 키트’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Tire Mobility Kit)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타이어 리페어 키트,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 란?


 <타이어 리페어 킷 시스템의 사용법은 생각보다 쉽고 간단합니다>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 시스템이란, 펑크가 난 타이어의 공기 주입구를 통해 새는 구멍을 메워주는 액체형 본드인 봉합제(실런트 또는 밀봉제라고도 함)를 분사해주고 약간의 주행으로 고루 퍼지도록 한 뒤 다시 공기를 채워주는 장치로, 작은 박스 모양의 컴프레셔와 주먹만한 통 안에 봉합제(실런트)와 시거잭 라인, 공기주입 호스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의 출고자동차에는 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를 통해 운전자가 타이어의 이상을 체감하기 전에 계기판의 경보장치를 통하여 조치를 취하도록 손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자동차 제조사들은 무거운 스페어타이어보다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실정으로 TMK는 대중화된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3.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 사용 매뉴얼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타이어 리페어 킷)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타이어 펑크가 대부분 트레드부라고 불리는 접지면 부분에서 발생하는 만큼 그 부위에 다른 고무로 고루 코팅해서 구멍을 메운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그 외 측면 구멍과 6mm이상의 큰 구명 등은 응급처치가 불가능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타이어 리페어 킷)는 대부분 스페어타이어 자리인 차량의 맨 뒤쪽이나 트렁크 매트 밑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예상했던 곳에 없다면 설명서를 꼭 참고하여 있는 자리를 꼭 확인해 두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도로에서 조치를 위해 사용할 시에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비상등은 물론, 비상삼각반사판(안전표시판)100~200m 거리에 설치해 두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시다.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타이어 리페어 킷)는 차종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장비에 부착된 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어보신 후에 수리 작업을 진행하여야 수리의 효과를 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봉합제(실런트)의 내용과 사용기한을 확인하신 후에 봉합제(실런트)통을 흔들어서 봉합제(실런트)가 잘 섞여 나올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컴프레셔 본체에 달린 연결호스 를 연결해서 컴프레셔의 동그란 홈에 맞춰 끼워 고정한 뒤 타이어 공기 주입구의 캡을 열고 실런트 주입호스)를 연결합니다.

 

컴프레셔에 연결되어 있는 전원 케이블을 파워 아웃렛이나 시거잭에 연결하고 컴프레셔 전원을 켭니다. 이때 타이어 공기 주입구에 연결된 호스를 잡고 있어야 하며 5~7분가량 타이어 적정 공기압에 맞게 주입합니다.

 

컴프레셔가 과열로 고장이 날 수 있기 때문에 10분 이상 작동하지 않도록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주입 후에 봉합제(실런트) 통 상단에 붙은 수치만큼 속도와 공기압을 유지하며 3km 혹은 10분 정도 주행하면 펑크 부위가 막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 만큼 안전하게 정차한 다음에 공기압이 잘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펑크 부위가 막히지 않을 시에는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타이어를 교체하거나 견인을 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봉합제(실런트)를 넣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간단한 펑크를 자가 수리할 수 있는 타이어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기능과 성능이 발전하는 만큼 안전에 대한 사양도 더 세세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덩달아 타이어에 대한 고민과 걱정은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나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 런플렛 타이어, 셀프 실링 타이어와 같은 대안으로 고충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타이어의 작은 펑크에 대처하는 수월한 방법인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타이어 리페어 킷)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미미지 및 모든 냉용은 현대자동차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 사용법 동영상으로 보기>

스페어타이어가 사라지는 이유와 대체품

 

1. Full Tire

<이미지출처: 네이버 Full Tire>


스페어타이어는 응급수단의 하나로, 운행 중 타이어 이상 발생 시 교환할 수 있도록 차량에 싣고 다니는 예비 타이어를 말하며, 주로 트렁크에 넣지만, 차종에 따라 차량 뒤나 위 또는 옆이나 밑에 가지고 다니기도 합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스페어타이어 위치>




<이미지출처: 네이버 임시타이어>

 

위의 사진과 같이 스페어타이어는 보통 트렁크 바닥면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스페어타이어 위치를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뒤쪽이나 트렁크의 바닥 커버를 들어내면 보입니다.

 

요즘엔 대부분 포장도로를 벗어나서 주행하는 일이 없고 보험 출동서비스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중고로 차를 파실 때까지 스페어타이어 교체가 필요하지 않아 한번도 스페어타이어를 교체해보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비상시에는 꼭 필요한 스페어타이어 이지만 하지만, 많은 분들이 연비로 인해, 혹은 더욱 Dynamic한 주행 성능을 위해, 혹은 귀찮은데 보험 부르면 되지 란 생각으로 스페어타이어를 빼고 다니는데 안전을 생각한다면 타이어 파손으로 인한 사고가 많은 만큼 꼭 있어야 하는 것이 스페어타이어 입니다.

 

타이어 교환은 타이어를 들어 올리는 잭과 잭핸들, 그리고 호일볼트.너트의 렌치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타이어를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2. 임시 타이어(Temporary Tire)

<이미지출처: 네이버 임시타이어>


그림에서 보듯 한눈에 보아도 가벼워 보이는 만큼 왜소해 보이는 임시 타이어입니다.

임시 타이어는 의미 그대로 Temporary Tire라 칭합니다. Full Tire의 경우 20kg 정도의 무게가 나가지만, 임시 타이어의 경우 Full Tire 대비 10kg정도 가볍습니다.

 

여러번 언급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언급 되겠지만 차량의 무게는 주행성능과 연비로 직결되기에 임시 타이어는 바로 이러한 취지로 만들어진 타이어로 제조 원가와 가격 면에서도 저렴하여 여러 회사의 여러 모델에 탑재되다가 지금엔 그것마저도 없애고 TMK(타이어 수리키트)로 대체되 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시 타이어는 말 그대로 임시 타이어로 80km/h 이하로만 주행한다면 무리가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임시 타이어 교체 후 벌어지는 사고가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조심하여 운행을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Full Tire와 규격에서 우선 볼 수 있듯 바퀴 직경이 같다고 하더라도 임시타이어는 Full Tire에 비해 폭이 좁기 때문에 이는 당연히 구동력과 제동력에서 나머지 바퀴들과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자동차는 Balance가 굉장히 중요한데 한쪽만 무게가 적게나가는 타이어로 교체할 경우 이러한 균형이 깨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임시타이어로 교체를 하였다면 아주 조심하여 안전하게 운전을 하여야합니다.

 

 

3. TMK (Tire Mobility Kit)

 <이미지출처: 네이버 TMK, Tire Mobility Kit>

 

요즘 대세를 이루고 있는 스페어타이어를 대체하는 타이어가 바로 TMK라 부르는 장비 세트입니다.

예비 타이어가 20kg, 임시타이어가 10kg 이상 불필요한 적재로 연료낭비를 초래하고 있어 좀 더 가벼운 것으로 대체한다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취지와 임시타이어의 안전성을 보완하기 위하여 TMK가 등장을 했습니다.

 

구성품은 소형 컴프레셔, Sealant액으로 구성된 두 가지의 장비세트 입니다.

, 트렌드와 숄더부 6이하, 사이드월은 4이하로 손상됐을 때 조치가 가능합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한국타이어>

위치는 위의 그림을 보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용법에 대해서는 다음포스팅에 상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고, 간단히 말씀드리면

예를 들어 타이어에 못이 박혀있는 펑크로 공기압이 줄어든다면, TMK를 이용하여 컴프레셔와 타이어 그리고 실런트 용액을 호스로 각각 연결 후 컴프레셔를 작동 시켜 실런트 용액을 주입시킵니다. 이때 박힌 못은 빼지 않고 에어를 규정압으로 넣고 TMK를 제거합니다.

 

이후, 용액이 타이어 내면에 골고루 발라지도록 5Km정도의 거리를 시속 50km로 달린 후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다면 충전하여 정비소까지 이동하여 교체나 펑크수리를 받으면 됩니다.

 

타이어 교체에 비해서 힘들 일이 없고 간편하여 여성 운전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10kg 혹은 20kg 이상의 무게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장비이기 때문에 최근엔 완성차 업체들도 스페어타이어에서 TMK 탑재로 추세가 바뀌고 있고 적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단점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타이어에 아주 작은 손상이 있을 경우에만 적용이 가능하며 손상 정도의 판단은 전문가가 아닌 운전자가 직접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스페어타이어와 TMK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으로 스페어타이어를 이해하는데 도움 되어 항상 안전하고 쾌적한 자동차생활이 되길 바라며 다음엔 TMK 상세사용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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