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

배터리는 한번 방전되면 못 쓴다.

자동차를 운용하고 관리하다보면 다양한 상식들과 팁이 귀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항상 정답만 들으면 좋을 텐데, 잘못 알려져 통용되는 상식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상식은 잘못된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 자동차의 수명 단축과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게 되며,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도 있는 흔하게 잘못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상식을 바로잡는 시간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상식은 잘못된 습관이 된다. 잘못된 자동차상식 13

배터리는 한번 방전되면 못 쓴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배터리는 한번 방전되면 사용하지 못한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배터리는 반영구적인 부품이다.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면 수명은 크게 떨어지지만 7.5v 정도의 기본 잔류전압만 유지되면 재충전으로 정상 기능을 되찾을 수 있다.

 

정상적인 조건에서 최소 3~4년 정도의 수명을 가진 자동차 배터리는 잦은 방전에 주의하고 배터리액의 수위를 정상으로 유지한다면 이보다 훨씬 오래 쓸 수 있다. 방전됐더라도 나중에 배터리가 제 기능을 낸다면 굳이 배터리를 바꿔야 한다는 말을 들을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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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잘못된 자동차상식 마지막으로 배터리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자동차 배터리의 이해로 자동차 관리에 도움 되어 안전운전으로 쾌적한 자동차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관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

자동변속기 주차 때 핸드브레이크를 채운다.

자동차를 운용하고 관리하다보면 다양한 상식들과 팁이 귀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항상 정답만 들으면 좋을 텐데, 잘못 알려져 통용되는 상식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상식은 잘못된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 자동차의 수명 단축과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게 되며,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도 있는 흔하게 잘못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상식을 바로잡는 시간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상식은 잘못된 습관이 된다. 잘못된 자동차상식 13

자동변속기 주차 때 핸드브레이크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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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속레버가 주차(P)’ 위치에 있으면 변속기 내부의 기계적인 작동으로 기어가 풀리지 않아 더 이상의 안전장치는 필요 없다. 고 주장하는 이가 많이 있다. 그러나 이는 필자가 볼 적엔 잘못된 것이다.

자동 변속기 차량은 평지 주차 시 변속기를 주차(P)에 두기만 하면 주차 브레이크를 채울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잘못된 지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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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브레이크는 평지에서도 걸어둬야 한다. 기어를 주차로 두는 것은 사실상 중립(N)에 미션을 둘 상태에서 작은 걸쇠를 하나 거는 것과 마찬가지다. 평지에선 문제가 없지만 이 걸쇠라는 것이 내구성이 닳을 위험이 있다. 파킹 모드를 두고 기어 내부를 보면 손가락만 한 걸쇠가 차를 고정하고 있다. 따라서 평지에 주차할 때도 항상 주차 브레이크를 채워놓는 습관을 들여놔야 한다. 이러한 습관은 내리막길에서도 주차 브레이크를 하지 않는 실수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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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겨울에는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드럼, 라이닝 등이 얼어붙을 수 있으므로 상황을 고려하여 사용할 것을 권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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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

내리막길에서 기어를 중립에 놓으면 연비가 좋아진다.

자동차를 운용하고 관리하다보면 다양한 상식들과 팁이 귀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항상 정답만 들으면 좋을 텐데, 잘못 알려져 통용되는 상식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상식은 잘못된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 자동차의 수명 단축과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게 되며,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도 있는 흔하게 잘못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상식을 바로잡는 시간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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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에서 기어를 중립에 놓으면 연비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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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에서 기어를 중립에 놓는 것은 사고를 부를 수 있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전문가들은 내리막길에서 기어를 중립에 놓으면 풋 브레이크만으로 제동하게 돼 사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내리막길에서는 저단기어나 'D(드라이브)' 모드에 놓아 엔진브레이크가 함께 작동하도록 해야합니다.

연료비 절약을 위하여 위험을 불사한 운전을 한다거나 위험한 내용을 모르고 내리막에서 기어를 중립에 놓는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이는 가장 위험한 내리막길 운전 방법입니다. 특히 장거리를 운행하는 경우 연료비 절약을 위하여 사용하는 방법으로 내리막길에서 수동변속기의 경우 중립 상태에 기어를 놓고 내리막 관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물론 차량은 부하가 걸리지 않아 가장 많이 연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트럭 등은 무게가 많이 나가는 상태에서 내리막 관성이 커지다 보면 오직 제동을 풋 브레이크만을 이용하는 관계로 장애물이 갑작스럽게 나타날 경우 급브레이크 동작이 되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자주 풋브레이크를 사용하면 무리가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내리막길에는 변속이 된 상태, 특히 과속이 되지 않게 엔진 브레이크가 걸리게 저단 기어로 해놓고 운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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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변속기 장착 차량의 경우도 레버를 D인 주행모드에 놓지 않고 중립인 N에다 놓고 운전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역시 내리막길에서 안전한 방법은 저단에서 운전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합니다. 심지어는 시동을 끄고 운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키는 뽑지 않아 운전대가 마비되는 경우는 방지할 수 있으나 운전대가 무거워지고 브레이크 동작이 어려워집니다. 그만큼 위험요소를 극대화되어 사고의 정도를 몇 배로 키웁니다.

유류비를 아끼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나 위험한 방법은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본인의 안전은 물론 다른 운행자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습니다. 안전이 전제되지 못하는 연료절감은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내리막길에서 적절한 변속기의 사용은 생명과 직결됨을 인지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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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

겨울철에는 충분한 자동차 예열이 필요하다.

자동차를 운용하고 관리하다보면 다양한 상식들과 팁이 귀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항상 정답만 들으면 좋을 텐데, 잘못 알려져 통용되는 상식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상식은 잘못된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 자동차의 수명 단축과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게 되며,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도 있는 흔하게 잘못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상식을 바로잡는 시간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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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충분한 자동차 예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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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오래 탄 운전자들은 엔진을 충분히 데운 다음 달리는 습관이 몸에 베어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약간의 공회전을 통해 엔진 냉각수 온도가 충분히 올라온 다음 달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공회전은 환경오염 등을 이유로 하지 말아야 된다는 캠페인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차를 위해서 워밍업은 꼭 필요한 것인가? 아니면 그냥 기름 낭비에 불과할까요?

 

1. 시동걸고 바로 출발하여도 된다.

주로 50대 이상 남성 운전자 중에는 공회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물론 아주 정차하기 보다는 천천히 움직이면서 예열을 하다가 어느 정도 온도가 올라왔을 때부터 정상 가속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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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자동차는 기계적 성능이 좋아졌기 때문에 워밍업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엔진을 비롯한 각종 자동차 부품의 기계적 정밀도가 떨어져 열이 가해졌을 때 비로소 금속이 미세하게 팽창해서 부품이 정확히 맞물리는 경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워밍업은 필요치 않아 자동차에 타서 안전벨트를 매고 각종 밀러 등의 운전보조장치와 안전장치를 확인한 후 엔진의 시동을 걸고 즉시 출발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만 겨울에 영하의 추운 날씨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지만 공회전은 불필요하며, 다만 수온계의 바늘이 움직일 정도까지는 천천히 악셀을 밟아 정속주행 후에 가속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수온계가 없는 차량이라면 파란색 수온 경고등이 사라질 때까지 하면 됩니다. 이렇듯 추운 겨울에는 공회전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벼운 예열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2. 공회전 보다는 천천히 달리면서 예열을 한다.

공회전은 의외로 예열이 잘 되지 않습니다. 즉 수온계의 온도가 빠르게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엔진의 시동이 걸렸다고 해도 회전 속도가 낮으면 발생하는 열량도 적기 때문에 수온도 오르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따라서 천천히라도 달리는 편이 엔진 회전이 높기 때문에 예열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출고되는 자동차의 경우 그릴 셔터가 설치되어 있어 수온이 낮을 때는 주행 바람이 라디에이터에 닿지 않도록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온이 빠르게 오르도록 고안된 것입니다. 꼭 엔진뿐만 아니라 미션이나 각종 구동계도 적절한 온도가 되면 더욱 제품 수명에 도움이 됩니다. 타이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달리면서 예열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한 것입니다.

이렇듯 자동차의 워밍업은 필요하지만 제자리서 하는 공회전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연료를 절약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공회전의 워밍업은 하지 말고 천천히 정속주행으로 예열을 위한 워밍업을 하는 습관을 가지시길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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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

새 차를 아끼려면 시트 비닐 커버를 벗기면 안된다.

자동차를 운용하고 관리하다보면 다양한 상식들과 팁이 귀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항상 정답만 들으면 좋을 텐데, 잘못 알려져 통용되는 상식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상식은 잘못된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 자동차의 수명 단축과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게 되며,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도 있는 흔하게 잘못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상식을 바로잡는 시간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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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를 아끼려면 시트 비닐 커버를 벗기면 안된다.


차량 내부 비닐 커버를 벗기지 않고 그대로 놔둘 경우, 제조 시 공장에서 나온 유해 물질이 차량에 그대로 남게 되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 비닐 속에 습기가 침투할 경우 곰팡이 등 세균 번식도 쉬워지고 차량 부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비닐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로 차량 전자 기능 오작동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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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

신차에 광택을 하면 도장 수명이 오래간다.

자동차를 운용하고 관리하다보면 다양한 상식들과 팁이 귀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항상 정답만 들으면 좋을 텐데, 잘못 알려져 통용되는 상식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상식은 잘못된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 자동차의 수명 단축과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게 되며,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도 있는 흔하게 잘못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상식을 바로잡는 시간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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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에 광택을 하면 도장 수명이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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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는 코팅 및 광택을 해야 도장 수명이 오래간다. 라는 생각으로 차를 사자마자 코팅을 하면 도장 색 보존이 오래될 것이라는 생각은 상식적으론 수긍이 간다. 하지만 실제로는 틀린 이론이다.

자동차에 광택을 낸다는 것은 도장 표면을 미세하게 벗기는 작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출고 후 3개월 정도 까지는 도장면건조가 지속되기 때문에 광택작업을 안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신차의 유리막코팅의 경우도 생산 후 1달 정도 경화가 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1달 후에 유리막코팅을 시공하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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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광택의 시기는?

신차를 구입한 운전자들은 새 차를 타는 설레는 마음에 차를 항상 반짝반짝 빛나고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특별히 광택에 신경을 쓰는 분들이 많다. 또 광택을 내면 도장 수명이 연장된다고 아는 운전자들도 있다.

그런데 차량 광택을 할 때는 왁스칠 전에 연마제로 차량 표면을 벗겨내는 작업을 하는데, 이 과정이 오히려 도장 수명을 단축하기 때문이다.

날씨와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제작 후 3개월까지는 미미하게 도장면의 건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새 차 구입 후도색의 성능과 보호에 맞는 왁스를 가볍게 도포하여 광택을 유지하다가 1년 정도 지난 후에 찌든 때를 벗겨낼 때 광택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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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모든 신차는 페인트 도색 후에 3~4회가량 도장을 보호하고 광택을 보호해주는 투명형태의 클리어코트가 입혀져서 출고가 되는데 자동세차기에 세차를 한다 던지 셀프세차장에서 도장표면을 빡빡 문지르게 된다면 아직 완벽하게 마르지 않은 클리어코트 층이 손상을 입어 광택과 색상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자동차를 생산한지 유리는 한 달 정도, 도장표면은 3개월 까지는 클리어코트가 경화되어 자리를 잡을 수 있게 아주 부더러운 융으로 가벼운 물세차나 손세차를 하는 것을 권장하고 손세차 후 도장표면에는 도장에 맞는 왁스를 가볍게 발라주면서 유지하다가 유리막코팅은 자동차 제작 후 1개월이 지난 후에, 도장광택과 코팅은 3~4개월 후에 하여야 한다.

참고로 장시간 수송기간을 소요하고 오는 외제차는 수송시간의 소요로 1달이상의 경화 건조시간이 있어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상으로 잘못된 자동차상식 광택과 코팅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잘못된 자동차상식 10번째로 자동차 실내관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자동차 광택과 코팅의 이해로 자동차 관리에 도움 되어 안전운전으로 쾌적한 자동차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관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

ABS 브레이크는 제동 거리를 줄여준다.

 

자동차를 운용하고 관리하다보면 다양한 상식들과 팁이 귀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항상 정답만 들으면 좋을 텐데, 잘못 알려져 통용되는 상식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상식은 잘못된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 자동차의 수명 단축과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게 되며,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도 있는 흔하게 잘못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상식을 바로잡는 시간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상식은 잘못된 습관이 된다. 잘못된 자동차상식 8

ABS 브레이크는 제동 거리를 줄여준다.

 

지금은 보편화된 ABS는 급제동 시 각 바퀴에 장착된 센서들이 상태를 감지해 컴퓨터에 정보를 보내서 미끄러짐을 억제하고 직진성과 조향 안전성을 유지시키는 전자제어 브레이크 장치 이다.

이 기능은 제동거리를 짧게 하는 장치가 아니라 직진성을 최대한 유지시키고 방향전환을 가능하게 하여 추돌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ABS의 기본 기능이다.

 

다만 ABS를 장착한 브레이크가 비 장착보다는 제동거리가 짧고 직진성이 좋아서 더 안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ABS가 제동거리 보다는 직진성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을 이해하고,

따라서 눈길, 빗길등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서행을 하는 것이 안전하고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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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

운전대에 손잡이 악세사리를 달면 운전이 쉬워진다.

 

자동차를 운용하고 관리하다보면 다양한 상식들과 팁이 귀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항상 정답만 들으면 좋을 텐데, 잘못 알려져 통용되는 상식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상식은 잘못된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 자동차의 수명 단축과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게 되며,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도 있는 흔하게 잘못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상식을 바로잡는 시간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상식은 잘못된 습관이 된다. 잘못된 자동차상식 7

운전대에 손잡이 악세사리를 달면 운전이 쉬워진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쉽고 빠른 방향전환을 위해, 혹은 디자인이나 편리성을 이유로 운전대에 악세사리(일명 파워핸들)를 많이 달기도 한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그런데 이 손잡이는 한 번에 여러 바퀴를 돌릴적엔 빠르고 편리한지는 모르지만 평상시엔 악세사리 손잡이를 잡고 돌리는 것은 운전자의 감각을 둔화시키고 늦어 순간적인 비상대처능력을 떨어트린다고 합니다.

 

또한 급정거와 같은 사고 시 운전자의 가슴부위를 압박하는 흉기로 돌변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며, 또한 악세사리의 무게로 인해 운전대가 자칫 한쪽 방향으로 쏠릴 수 도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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