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

새 차를 아끼려면 시트 비닐 커버를 벗기면 안된다.

자동차를 운용하고 관리하다보면 다양한 상식들과 팁이 귀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항상 정답만 들으면 좋을 텐데, 잘못 알려져 통용되는 상식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상식은 잘못된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 자동차의 수명 단축과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게 되며,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도 있는 흔하게 잘못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상식을 바로잡는 시간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상식은 잘못된 습관이 된다. 잘못된 자동차상식 10

새 차를 아끼려면 시트 비닐 커버를 벗기면 안된다.


차량 내부 비닐 커버를 벗기지 않고 그대로 놔둘 경우, 제조 시 공장에서 나온 유해 물질이 차량에 그대로 남게 되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 비닐 속에 습기가 침투할 경우 곰팡이 등 세균 번식도 쉬워지고 차량 부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비닐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로 차량 전자 기능 오작동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이상으로 잘못된 자동차상식 비닐커버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잘못된 자동차상식 11번째로 자동차 예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자동차 비닐커버의 이해로 자동차 관리에 도움 되어 안전운전으로 쾌적한 자동차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관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

신차에 광택을 하면 도장 수명이 오래간다.

자동차를 운용하고 관리하다보면 다양한 상식들과 팁이 귀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항상 정답만 들으면 좋을 텐데, 잘못 알려져 통용되는 상식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상식은 잘못된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 자동차의 수명 단축과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게 되며,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도 있는 흔하게 잘못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상식을 바로잡는 시간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상식은 잘못된 습관이 된다. 잘못된 자동차상식 9

신차에 광택을 하면 도장 수명이 오래간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새 차는 코팅 및 광택을 해야 도장 수명이 오래간다. 라는 생각으로 차를 사자마자 코팅을 하면 도장 색 보존이 오래될 것이라는 생각은 상식적으론 수긍이 간다. 하지만 실제로는 틀린 이론이다.

자동차에 광택을 낸다는 것은 도장 표면을 미세하게 벗기는 작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출고 후 3개월 정도 까지는 도장면건조가 지속되기 때문에 광택작업을 안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신차의 유리막코팅의 경우도 생산 후 1달 정도 경화가 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1달 후에 유리막코팅을 시공하시는 것이 좋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자동차 광택의 시기는?

신차를 구입한 운전자들은 새 차를 타는 설레는 마음에 차를 항상 반짝반짝 빛나고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특별히 광택에 신경을 쓰는 분들이 많다. 또 광택을 내면 도장 수명이 연장된다고 아는 운전자들도 있다.

그런데 차량 광택을 할 때는 왁스칠 전에 연마제로 차량 표면을 벗겨내는 작업을 하는데, 이 과정이 오히려 도장 수명을 단축하기 때문이다.

날씨와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제작 후 3개월까지는 미미하게 도장면의 건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새 차 구입 후도색의 성능과 보호에 맞는 왁스를 가볍게 도포하여 광택을 유지하다가 1년 정도 지난 후에 찌든 때를 벗겨낼 때 광택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왜냐하면 모든 신차는 페인트 도색 후에 3~4회가량 도장을 보호하고 광택을 보호해주는 투명형태의 클리어코트가 입혀져서 출고가 되는데 자동세차기에 세차를 한다 던지 셀프세차장에서 도장표면을 빡빡 문지르게 된다면 아직 완벽하게 마르지 않은 클리어코트 층이 손상을 입어 광택과 색상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자동차를 생산한지 유리는 한 달 정도, 도장표면은 3개월 까지는 클리어코트가 경화되어 자리를 잡을 수 있게 아주 부더러운 융으로 가벼운 물세차나 손세차를 하는 것을 권장하고 손세차 후 도장표면에는 도장에 맞는 왁스를 가볍게 발라주면서 유지하다가 유리막코팅은 자동차 제작 후 1개월이 지난 후에, 도장광택과 코팅은 3~4개월 후에 하여야 한다.

참고로 장시간 수송기간을 소요하고 오는 외제차는 수송시간의 소요로 1달이상의 경화 건조시간이 있어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상으로 잘못된 자동차상식 광택과 코팅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잘못된 자동차상식 10번째로 자동차 실내관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자동차 광택과 코팅의 이해로 자동차 관리에 도움 되어 안전운전으로 쾌적한 자동차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관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

ABS 브레이크는 제동 거리를 줄여준다.

 

자동차를 운용하고 관리하다보면 다양한 상식들과 팁이 귀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항상 정답만 들으면 좋을 텐데, 잘못 알려져 통용되는 상식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상식은 잘못된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 자동차의 수명 단축과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게 되며,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도 있는 흔하게 잘못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상식을 바로잡는 시간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상식은 잘못된 습관이 된다. 잘못된 자동차상식 8

ABS 브레이크는 제동 거리를 줄여준다.

 

지금은 보편화된 ABS는 급제동 시 각 바퀴에 장착된 센서들이 상태를 감지해 컴퓨터에 정보를 보내서 미끄러짐을 억제하고 직진성과 조향 안전성을 유지시키는 전자제어 브레이크 장치 이다.

이 기능은 제동거리를 짧게 하는 장치가 아니라 직진성을 최대한 유지시키고 방향전환을 가능하게 하여 추돌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ABS의 기본 기능이다.

 

다만 ABS를 장착한 브레이크가 비 장착보다는 제동거리가 짧고 직진성이 좋아서 더 안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ABS가 제동거리 보다는 직진성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을 이해하고,

따라서 눈길, 빗길등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서행을 하는 것이 안전하고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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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전자제어 시스템의 개요 https://bch4518.tistory.com/51

ABS 시스템 https://bch4518.tistory.com/53

수만 명의 목숨을 구한 ABS의 역사 https://bch4518.tistory.com/54

ABS 시스템의 실체 https://bch4518.tistory.com/55

 

 

이상으로 잘못된 자동차상식 ABS브레이크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잘못된 자동차상식 9번째로 자동차 신차의 광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자동차 ABS브레이크의 이해로 자동차 관리에 도움 되어 안전운전으로 쾌적한 자동차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관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

운전대에 손잡이 악세사리를 달면 운전이 쉬워진다.

 

자동차를 운용하고 관리하다보면 다양한 상식들과 팁이 귀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항상 정답만 들으면 좋을 텐데, 잘못 알려져 통용되는 상식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상식은 잘못된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 자동차의 수명 단축과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게 되며,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도 있는 흔하게 잘못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상식을 바로잡는 시간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상식은 잘못된 습관이 된다. 잘못된 자동차상식 7

운전대에 손잡이 악세사리를 달면 운전이 쉬워진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쉽고 빠른 방향전환을 위해, 혹은 디자인이나 편리성을 이유로 운전대에 악세사리(일명 파워핸들)를 많이 달기도 한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그런데 이 손잡이는 한 번에 여러 바퀴를 돌릴적엔 빠르고 편리한지는 모르지만 평상시엔 악세사리 손잡이를 잡고 돌리는 것은 운전자의 감각을 둔화시키고 늦어 순간적인 비상대처능력을 떨어트린다고 합니다.

 

또한 급정거와 같은 사고 시 운전자의 가슴부위를 압박하는 흉기로 돌변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며, 또한 악세사리의 무게로 인해 운전대가 자칫 한쪽 방향으로 쏠릴 수 도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이상으로 잘못된 자동차상식 운전대의 아세사리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잘못된 자동차상식 8번째로 자동차 ABS브레이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자동차 운전대의 아세사리의 이해로 자동차 관리에 도움 되어 안전운전으로 쾌적한 자동차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관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

신차의 엔진오일은 1,000km에 교환해야 한다.

 

자동차를 운용하고 관리하다보면 다양한 상식들과 팁이 귀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항상 정답만 들으면 좋을 텐데, 잘못 알려져 통용되는 상식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상식은 잘못된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 자동차의 수명 단축과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게 되며,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도 있는 흔하게 잘못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상식을 바로잡는 시간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상식은 잘못된 습관이 된다. 잘못된 자동차상식 6

신차의 엔진오일은 1,000km에 교환해야 한다.

 

엔진 가공과 연마 기술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금속간의 마찰로 인해 아주 미세한 쇳가루나 불순물들이 생겼고, 엔진오일 또한 지금보다 품질이 저하되었음으로 오일필터를 통하여 불순물을 걸러줌에도 불구하고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주기가 매우 빨랐다.

하지만 요즘엔 자동차 제조기술과 엔진오일의 제조기술이 발달해서 예전에 비해 엔진오일 교환의 시기가 많이 길어졌습니다.

 

신차의 경우에는 구입 후 예비관리의 측면에서 권고된 주행 시기보다 조금 더 이르게 첫 엔진오일과 필터를 교환해주시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고, 그 이후에는 일반조건에서는 10,000~15,000km 또는 1년마다, 가혹 조건에서는 7,500km 또는 6개월로 권장하고 있다.

 

다만, 요즘 운행하는 자동차 일지라도 생산연도에 따라 3,000~15,000km의 교환주기를 가진 자동차들이 운행되고 있으므로 본인들의 자동차매뉴얼을 잘 숙지하여야 한다.

아래의 경우는 가혹조건에 해당하는 경우로 일반적인 교환 주기 ‘10,000~15,000km 또는 1년마다 보다 20~30% 정도 일찍 ‘7,500km 또는 6개월에 갈아주어야 한다.

- 산악지역이나 비포장도로 등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곳에서 주로 주행하는 경우.

- 먼지가 많은 곳에서 운행하거나 도심에서 주로 운행하시는 경우.

- 평소 자동차를 자주 운행하지 않고 짧게 주행하는 일이 많은 경우.

- 직업 특성상 주행을 아주 많이 해야 하는 경우 등.

 

이 블로그의 또 다른 엔진오일 관련글

엔진 오일 [ engine oil ] https://bch4518.tistory.com/18

엔진 오일 교환 및 슬러지 제거(플러싱) 방법 https://bch4518.tistory.com/19

 

이상으로 잘못된 자동차상식 엔진오일교환시기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잘못된 자동차상식 7번째로 자동차 운전대 악세사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자동차 엔진오일교환시기의 이해로 자동차 관리에 도움 되어 안전운전으로 쾌적한 자동차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관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

새 차는 고속주행으로 달려야 길이 잘 든다.


자동차를 운용하고 관리하다보면 다양한 상식들과 팁이 귀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항상 정답만 들으면 좋을 텐데, 잘못 알려져 통용되는 상식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상식은 잘못된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 자동차의 수명 단축과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게 되며,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도 있는 흔하게 잘못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상식을 바로잡는 시간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상식은 잘못된 습관이 된다. 잘못된 자동차상식 5

새 차는 고속주행으로 달려야 길이 잘 든다.

 

차를 사면 일단 고속도로로 나가 시속 100km이상으로 달려 주어야지~!!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시죠. 그런 경우는 엔진 재질과 가공 기술이 낙후되어 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기술이 첨단화된 요즘은 오히려 차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사실... 소중한 새차를 너무 험하게 다루지 말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신차길들이기를 하는 것은 조립되어 나온 부품들이 정확하게 자리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 시동을 걸어 맞물리는 부분들이 탄력을 받는 그때, 자리를 잡는 시작이니 부드럽게 주행하셔야 합니다.

 

급가속, 급제동은 삼가하고 미션은 저단에서 고단까지 골고루, 그리고 엔진회전수도 4,000RPM 아래로 운행해 주셔야 합니다.

이렇듯 주행거리가 5000~6000km에 이를 때까지는 어린아이 다루듯 조심조심 운행하는 것이 옳은 신차길들이기입니다.

 

더 상세한 방법은 신차길들이기 구동계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잘못된 자동차상식 신차길들이기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잘못된 자동차상식 6번째로 자동차 신차오일교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자동차 머플러의 이해로 자동차 관리에 도움 되어 안전운전으로 쾌적한 자동차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관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

머플러에서 나오는 물은 엔진냉각수가 새는 것이다.

 

자동차를 운용하고 관리하다보면 다양한 상식들과 팁이 귀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항상 정답만 들으면 좋을 텐데, 잘못 알려져 통용되는 상식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상식은 잘못된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 자동차의 수명 단축과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게 되며,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도 있는 흔하게 잘못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상식을 바로잡는 시간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상식은 잘못된 습관이 된다. 잘못된 자동차상식 4

머플러에서 나오는 물은 엔진냉각수가 새는 것이다.

 

자동차 배기구, 즉 머플러에서 가끔 물이 뚝뚝 떨어지는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을 것이다. 물이 떨어지니 혹시 냉각수가 어딘가 새고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머플러에서 하얀 김이나 물이 흘러나오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니까요.

엔진 내부에서 연료를 연소하는 과정에서 연료 속의 탄화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가 만나면 자연스럽게 물이 생성되고, 연소 과정 중에는 워낙 고열이라 증기상태로 배기가스에 섞여 나오게 되지만, 배기관을 따라 나오게 되면서 차차 응축된 증기가 물로 변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자주 운행하는 차의 경우는 배기관의 온도가 자주 올라가니 증발되기가 쉬워 잘 보지 못하지만, 평소 자주 운행하지 않는 차량이나 기온이 떨어지는 계절, 혹은 아침저녁에는 대기 온도가 낮아지니까 수증기가 냉각되어 머플러에서 많은 양의 물이 뚝뚝 떨어질 수 있다.

머플러가 삭아 구멍이 생기는 경우도 이 물과 관계가 있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특히 주행을 끝내고 잠깐 동안 시동을 끄지 않고 건조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상으로 잘못된 자동차상식 머플러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잘못된 자동차상식 5번째로 자동차 길들이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자동차 머플러의 이해로 자동차 관리에 도움 되어 안전운전으로 쾌적한 자동차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관리에 관한 잘못된 상식

자동차는 광폭 타이어를 끼우는 것이 좋다.

 

자동차를 운용하고 관리하다보면 다양한 상식들과 팁이 귀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항상 정답만 들으면 좋을 텐데, 잘못 알려져 통용되는 상식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상식은 잘못된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 자동차의 수명 단축과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게 되며,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도 있는 흔하게 잘못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상식을 바로잡는 시간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상식은 잘못된 습관이 된다. 잘못된 자동차상식 3

광폭 타이어를 끼우는 것이 좋다.

광폭 타이어를 쓰게 되면 일반 도로에서의 코너링, 주행 안전성, 제동력 등에 있어서는 좋지만, 빗길에서는 노면에 닿는 면적이 넓어 수막현상(물로 인해 얇은 막이 생기는 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특히 시속 70km 이상에서는 주행 안전성과 제동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조사가 되어있다.

타이어의 폭이 넓기 때문에 이외에도 엔진출력과 승차감, 조향성 등도 다소 떨어지고 연료 소모도 많아진다.

 

결론적으로는 최초 자동차 출고 때 나왔던 OE 타이어와 같은 종류와 규격을 유지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며, 타이어 교체 시에도 본인의 운전조건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초기의 OE 타이어와 같은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여러 운행사항을 고려할 때 더 많은 장점으로 최적의 선택이라는 점을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잘못된 자동차상식 광폭타이어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잘못된 자동차상식 4번째로 머플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자동차 광폭타이어의 이해로 자동차 관리에 도움 되어 안전운전으로 쾌적한 자동차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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